알리익스프레스 - 가짜제품이 왜 자꾸 올라오는가에 대한 고찰

천원마트에서 

 

가짜USB허브 2천원

가짜USB허브 2천원

진품m.2케이스 7천원

 

3개를 구입하여 1만1천원

 

환불받고나니 9726원을 받았다.

즉 프로모션 비용만큼을 더 환불해준것이다.

정확히는 상점 판매가의 가격대로 환불받은것이다

한국에서는 기업이 프로모션금액을 국꺽해주는데 말이다.

 

어쨋든

적어도 사기 판매자들이 가짜를 약 5천원에 올린다는걸 알수가 있다.

원가가1천원이라고 할시 환불하더라도 단 한명만 낚으면 무조건 이득이다.

원 판매가를 5천원에 올려놓고 프로모션 대상으로 설정해 놓으면

원가1천원, 판매금액 5천원(구입자는 2천원에 구입해도 알리가 4천원 보전), 수익 4천원.

후기를 대충 보더라도 10%정도만 가짜로 인식했을분 나머지는 가짜인지도 구분 못한다..

 

괜히 무료 반품해주는게 아니다.

 

그래서 천원 마트에서 가짜 제품을 이용하면 사실상 공짜로 물건을 살수 있게된다;;

심지어 단숨 변심으로 인한 반품은 제한 있는데

가품으로 인한 반품은 무한대인듯 하다.

마구 구입해보는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