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율 올바르게 보기

2023. 12. 17. 00:23정보

카드사에서 해외 결제시 해당 카드사가 이용하는 은행이 정해져 있다

 

 

그리고 해당 은행은 국기 기준 환율보단 자기가 보유한 외환에 따라서 환율이 달라진다.

동네슈퍼랑 마트의 제품가격이 다르듯이 말이다.

카드사는 항상 최초고시 송금 보낼시를 기준으로 정산한다.

 

 

기준환율이 널뛰더라도 실제 은행에서 환전할때는 다를수 있다.

기준환율과 다르게 은행별로 매매환율이 존재한다.

 

일자 송금환율 은행환율 매매대비 기준환율 기준대비 기준-은행
11월 27일 1,317.10 1,304.50 0.966% 1,302.10 1.152% -2.4
11월 28일 1311.6 1299 0.970% 1304.7 0.529% 5.7
11월 29일 1302 1289.5 0.969% 1294 0.618% 4.5
11월 30일 1304 1291.5 0.968% 1289 1.164% -2.5

 

일자별로 기준환율을 비교했을땐 비율이 엉망징창이지만

은행 자체 환율(매매 기준율)로 봤을땐 비율이 일정하다

 

은행이 나 보유금 많아 그러면 매매환율은 기준환율보다 더 싸질수가 있는것이다

물론 현실적으론 카드사마다 사용하는 은행이 다르고

청구일도 다 다르기때문에 미래예시가 있지 않는한은

그냥 적당히 상황에 맞춰 자체적인 카드 수수료가 덜나가는 쪽을 고르는게 낫다